대한민국 지자체 최초의 우주 도전, 진주시 초소형 위성 '진주샛-1B' 발사 성공경남 진주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소형 위성 '진주샛-1B(JINJUSat-1B)'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 3월 15일 오후 3시 39분(현지시간 14일 오후 11시 3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콘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한 진주샛-1B는 발사 54분 후 고도 약 520km 지점에서 정상적으로 사출되었습니다. 이후 약 5시간 20분 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와 첫 번째 교신에도 성공하며 위성의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습니다.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5/03/16/DFISZN2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