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2026년까지 잔류 확정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된다. 구단은 2025년 1월 7일 오전 10시(영국 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연장의 세부 사항 토트넘은 손흥민의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이 옵션은 2021년 7월 체결한 계약의 일부였으며, 구단이 일방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기존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2026년 여름까지 연장되었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2200만 원)로 팀 내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1년 연장에 따른 구체적인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