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밝혀진 깜짝 결혼운사주풀이로 드러난 박해미의 새로운 사랑 가능성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배우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와 함께 2025년을 맞이해 사주를 보러 간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3월 15일 방송된 9회 에피소드에서 박해미는 평소 사주를 매우 정확하다고 믿는 반면, 아들 황성재는 "사주를 굳이 봐야 하냐"며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외출에 동행했습니다.역술가는 박해미의 2024년 운세를 언급하며 "배신수가 있던 해였다"고 말했고, 이에 황성재는 놀라며 엄마가 실제로 사기를 당했던 일을 털어놓았습니다. 사주를 불신하던 황성재의 태도가 급변하는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죠.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역술가가 박해미의 연애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