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찬,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 주연 발탁으로 글로벌 행보 시작 한국 배우 한기찬이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The Wedding Banquet)'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한기찬의 할리우드 진출을 알리는 중요한 소식으로, 그의 연기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피로연' 영화 소개 '결혼 피로연'은 '브리저튼'으로 유명한 앤드류 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입니다. 한기찬은 이 영화에서 한국인 유학생 '민'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지난해 밴쿠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기찬은 한국어와 영어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는 한기찬 외에도 윤여정이 남자 주인공의 할머니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