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청첩장 고르기부터 달콤한 갈등... 4월 결혼 D-35 결혼 준비 현장54세의 나이에 생애 첫 결혼을 앞둔 개그맨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함께 결혼 준비에 한창입니다.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두 사람의 달콤한 결혼 준비 과정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청첩장 고르기, 디자인 전공자 VS 예비 신부의 취향 대결1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정영림이 청첩장을 고르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심현섭은 "부모님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 'ㅊㅊㅈ(청첩장)' 세 글자 알아맞혀 보시오"라는 깜짝 초성 퀴즈를 던지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하지만 막상 청첩장을 고르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취향 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