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민가 오폭 사고: 15명 부상, 주민들의 불안감과 정부의 대응최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전투기에서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며 15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주민들에게 극심한 불안감을 안겨주었으며, 정부와 군 당국은 신속한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를 촉구받고 있습니다.1. 사고 개요2025년 3월 6일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5명이 부상당했으며, 그 중 2명은 중상, 13명은 경상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군 성당에 있던 군인 2명과 마을에 있던 외국인 2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폭발로 인해 주택 5동, 창고 1동, 성당 1동, 비닐하우스 1동, 화물차량 1대 등이 파손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