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故 오요안나 사건 관련 입장 표명... "사실과 달라" 방송인 장성규가 최근 불거진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성규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장성규의 입장 표명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2월, 뒤늦게 알게 된 고인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침묵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가족에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고 언급하며, 자신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