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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조선의 사랑꾼 10년 만의 결혼식

일상을기록하는사람 2025. 2. 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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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리나 조선의 사랑꾼 10년 만의 결혼식 

 

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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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조선의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시즌 3 출연

 

'조선의 사랑꾼' 2025 1 6일부터 시즌 3로 돌아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 커플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채리나박용근 부부의 특별한 사연

 

지난 2 1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결혼했지만, 지금까지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채리나는 "결혼식을 안 했다" "왜냐하면 피해자가 있었다. 누군가 떠올리고 싶어 하지 않아 하는 기억인데 (우리 결혼으로) 떠올리게 할까 봐"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2년 발생한 강남 칼부림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 칼부림 사건과 두 사람의 인연

 

2012, 채리나와 박용근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뜻하지 않은 칼부림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박용근은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고, 의료진은 그가 깨어날 확률이 기적에 가깝다고 말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채리나는 박용근의 곁을 지키며 밤낮으로 간호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습니다. 채리나는 과거 인터뷰에서 "남편이 큰 사고를 당해서 수술받았는데 깨어난 뒤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라. 당황스럽겠지만 절 좋아한다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간소한 결혼식과 새로운 도전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6년에 결혼했지만, 정식 결혼식 대신 매우 간소한 방식으로 식을 치렀습니다. 채리나는 "38만 원 들여서 간소한 결혼식을 했다. 식을 올렸다기보다는 지인들과 밥을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기사화되는 것도 부담스러웠고,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채리나는 "그래도 한 번쯤은 결혼식을 올려보고 싶다.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펼쳐질 이야기

 

앞으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결혼 10년 만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어떤 형태의 결혼식을 준비할지, 그 과정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넘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성장해온 한 쌍의 인생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됩니다.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다른 연예인 커플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조선의 사랑꾼'에서 펼쳐질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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