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미우새에서 반전 매력 발산
2025년 2월 16일 방영된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경수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 '백수아파트'의 홍보차 나선 경수진은 예상치 못한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수아파트' 홍보와 함께한 유쾌한 토크
경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오는 2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백수아파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 영화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입니다.
경수진은 극 중 24시간이 모자란 오지라퍼 '거울' 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유쾌한 홍보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층간 소음'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이야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모벤져스'도 반한 밝은 에너지
'미우새'의 고정 출연진인 '모벤져스'(어머니 패널)들도 경수진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담백한 입담에 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수진은 평소 알려지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서장훈의 질문에 경수진은 데뷔 1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차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장기연애를 선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경환과의 핑크빛 기류
이날 방송에서는 경수진과 허경환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플러팅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이에 '미우새'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호응을 보냈습니다.
'백수아파트'에 대한 기대감 상승
경수진의 '미우새' 출연은 영화 '백수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수진을 비롯해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 등 실력파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이 영화는 2025년 극장가를 '아파트 홀릭'에 빠지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미우새' 출연을 통해 경수진은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모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녀의 활약이 스크린에서도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오는 2월 26일 개봉 예정인 '백수아파트'를 통해 우리는 경수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층간 소음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코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요소와 결합한 이 영화가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경수진의 '미우새' 출연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백수아파트', 여러분도 극장에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