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열정 가득한 라이브
2025년 2월 16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와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데뷔곡 'Mama Said(뭐가 되려고?)' 라이브 무대
킥플립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곡 'Mama Said(뭐가 되려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룹명에 걸맞게 360도 회전하는 듯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보컬과 랩, 댄스를 고루 갖춘 멤버들의 실력이 돋보였으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첫 무대의 아찔했던 순간
방송에서 멤버 동화는 데뷔 무대 당시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첫 무대에서 팔이 빠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어 "일단 부여잡고 엔딩요정까지 소화했다"고 말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킥플립 멤버들의 강한 의지와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룹명의 의미와 포부
킥플립이라는 그룹명은 '보드를 360도 돌리는 기술'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룹의 다재다능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청취자들과의 소통
'두시탈출 컬투쇼'의 인기 코너인 '사연진품명품'을 통해 킥플립 멤버들은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들의 사연에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JYP의 새로운 기대주
JYP엔터테인먼트는 킥플립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프로듀서의 직접적인 지도 아래 탄생한 킥플립은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이번 '컬투쇼' 출연을 통해 그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킥플립은 이번 '컬투쇼'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마무리
JYP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의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킥플립의 '컬투쇼' 출연 영상은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놓치신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