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역대급 화제의 침대신으로 시청자 충격!
넷플릭스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화제의 출연진들로 인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강철부대' 출신 육준서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육준서, 솔로지옥4의 대세남으로 등극
올해 28세인 육준서는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 출신의 군인으로, 현재는 미술작가 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4]. '강철부대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에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습니다[4].
솔로지옥4에서 육준서는 남자 참가자 중 1위로 선정되어 여자 출연자를 선택해 '천국도'로 향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4]. 그의 매력적인 외모와 진솔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의 인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화제의 침대신, 그 진실은?
하지만 육준서가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다름 아닌 '천국도'에서의 침대신이었습니다. 그는 여성 출연자 이시안과 함께 한 침대에서 스킨십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촬영되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2].
이 장면은 '솔로지옥'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한 침대신으로, 멤버들은 물론 MC들과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습니다[5]. 당시 이불을 함께 덮고 일어난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카메라 있는 거 잊어버린 거 아니냐"며 경악했다고 합니다[5].
PD들의 반응과 해명
'솔로지옥4'의 제작진도 이 장면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수지 PD는 "현장에서 봤을 때는 지옥도에서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모른 상태였다. 급속도로 가까워져서 놀랐다"고 밝혔습니다[1]. 그는 "오히려 편집을 해보니 지옥도에서 관계를 쌓아 오셨더라. 너무 가까워져서 시청자 분들 입장에서도 '갑자기?'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두 분의 관계들이 지속돼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1].
김재원 PD는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한 이불을 덮고 있는 것이 이번 시즌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놀라웠다"며 "카메라 앞이라는 걸 배제하고 생각하면, 20대 남녀가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충분히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범주의 일이라 본다"고 덧붙였습니다[5].
육준서와 이시안의 해명
화제의 중심에 선 육준서와 이시안은 직접 해당 장면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육준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히며, 단순히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들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5].
이시안은 "여러 사람의 감정들이 오가다 보니까 더 많이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며 "유일하게 제 마음이 어떤지 물어본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2]. 이를 계기로 자신도 육준서에게 마음을 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실 커플 가능성은?
프로그램 종영 후,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시안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8]. 흑백 톤으로 연출된 사진 속 이시안은 육준서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안겨 있는 모습으로,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습니다[8].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커 맞네 맞아", "그래서 현커예요 아니예요. 저 지금 현기증 나요...", "준서 시안 뽀에버", "둘이 너무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8].
마무리
'솔로지옥4'는 역대급 출연진과 파격적인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육준서와 이시안의 침대신은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의 실제 연애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많은 팬들이 그들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솔로지옥' 시리즈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육준서와 이시안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