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와 최시훈, 웨딩화보 공개
가수 에일리와 예비 신랑 최시훈의 웨딩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웨딩화보 공개
공개된 화보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냈으며, 서로를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예정일과 배경
에일리와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은 오는 4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에일리의 향후 활동 계획
에일리의 소속사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가수로서 활동에 소홀하지 않도록 전념하겠다"며 "결혼 후에도 보다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프러포즈와 일상
최근 방송에서 에일리는 최시훈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영상 편지를 통한 깜짝 프러포즈에 에일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미 동거 중이며, 에일리는 "남친이 잠들 때까지 안마해 준다"고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첫 시댁 방문 앞두고
에일리는 결혼 전 첫 시댁 방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면 뭘 해야 하냐"며 긴장된 마음을 내비쳤지만, "잘 해볼게요!"라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웨딩화보는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 담긴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4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