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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삭발 :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 벌칙

일상을기록하는사람 2025. 1. 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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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삭발 :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 벌칙

 

추성훈이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에서 패배한 후 벌칙으로 30년 만에 삭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과정은 그의 유튜브 채널에 '[특별편성] K-1 리즈 시절로 회춘한 아조씨'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삭발 과정과 딸 추사랑과의 특별한 시간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헤어숍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사랑이에게 직접 삭발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사랑이는 즐겁게 동의했습니다. 삭발을 시작하기 전, 추성훈은 "하지 말란 DM도 많이 받았는데, 게임에서 졌으니 남자답게 삭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이가 직접 바리캉을 들고 아버지의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해주니까 기분이 나쁘진 않다"고 말하며, 딸과의 특별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0년 만의 변화와 감회

 

추성훈은 "고등학교 18살 때 삭발했으니까 30년 됐다. 30년 만에 삭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삭발을 마친 후 거울을 보며 "많이 늙었다. 옛날엔 완전 아기 때였는데, 지금은 주름도 있고 많이 바뀌었네"라고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타일링과 반응

 

삭발 후에도 추성훈은 멋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삭발해도 멋있는 걸 하고 싶다"며 염색까지 진행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본 김동현은 "멋 안 내기로 했는데 멋이 들어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성훈은 삭발 후의 모습에 대해 "진짜 불쌍하게 보인다"며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오히려 너무 시원하다. 아쉬운 건 동현이한테 졌다는 거지, 삭발하는 건 상관없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콘텐츠 목표와 향후 계획

 

추성훈은 이번 삭발 콘텐츠에 대해 "목표는 200만 뷰다. 그 정도면 삭발한 것도 괜찮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삭발 추성훈 아저씨. 뉴 헤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orkLMzRHs

 

 결론

 

추성훈의 30년 만의 삭발은 단순한 벌칙 이행을 넘어 딸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자신의 변화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한 반응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고,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추성훈은 또 한 번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태도와 유쾌한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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