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 5억 원 계약! 새 역사를 쓰다
안녕하세요, 야구 팬 여러분! 오늘은 KIA 타이거즈의 샛별 김도영 선수의 역사적인 연봉 계약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새로운 기록의 탄생
김도영 선수가 2025시즌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하며 KBO 리그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봉 1억 원에서 무려 4억 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KBO 리그 역대 4년 차 선수 최고 연봉입니다. 종전 기록인 이정후의 3억 9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었죠!
압도적인 2024시즌 활약
이런 대폭 인상의 배경에는 김도영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습니다:
- 정규시즌 MVP 수상
-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 타격 3위(.347)
- 득점 1위(143점)
- 장타율 1위(.647)
- 홈런 2위(38개)
특히 KBO 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의미 있는 기록들
- 연봉 인상률 400%로 KIA 구단 역대 최고
- KBO 리그 전체 역대 2위 인상률(FA, 다년 계약 제외)
- 하재훈(455.6%)에 이은 기록
김도영의 소감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만족스러운 계약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올 시즌 더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연차를 거듭할수록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앞으로의 도전
김도영의 다음 목표는 이정후와 강백호가 보유한 5년 차 최고 연봉(5억 5천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나아가 6, 7년 차 최고 연봉인 이정후의 7억 5천만 원, 11억 원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계약은 김도영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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